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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강호정협 - 1권 서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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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화가정거장 작성일21-05-16 00:0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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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강호정협 - 1권 서장 2
- 그 중에는 강호무림의 존폐를 좌우하던 대혈겁(大血劫)을 평정한 최절정 고수들도 적지 않게 속해 있었다.
이렇듯 무림성협곡에는 강호무림의 정의(正義)와 평화(平和)를 위해 애쓰던 기인들이 모두 모여 있다시피 했던 것이다.
강호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무림성협곡의 기인들.
무림성신(武林聖神) 강풍정(姜風精),
천하일존(天下一尊) 백문천(白文天),
불세무인(不世武人) 무능걸(武能傑),
영령자(靈靈子) 천문기(天門奇),
절세신의(絶世神醫) 제갈유인(諸葛遊仁),
신룡협군(神龍俠君) 왕상지(王相智),
옥영미선(玉英美仙) 선우연진(鮮于燕眞),
동해쌍기성(東海雙奇星) 방건운(方健雲)과 방지선(方芝仙)…….
무림인들이 무림성협곡을 찾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이들로부터 신기막측하고 정박심오(精博深奧)한 무학을 전수받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었다.
하나, 그러한 희망은 억센 대양(大洋)의 포말(泡沫)처럼 한낱 꿈에 불과할 뿐이었다.
무림성협곡(武林省俠谷)!
무림성협곡으로 진입(進入)하는 길이 단 한 가지 방법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무림성협곡주의 이름으로 발송돼 나오는 한 통의 서신(書信)!
이 서신이 바로 무림성협곡으로 입곡(入谷)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 서신은 일종의 초청첩(招請牒)이었다.
따라서 곡내에 거주하는 기인이사(奇人異士)들 역시 이 서신을 받고 입곡한 인물들이었던 것이다.
이 서신이 바로 무림성협곡으로 입곡(入谷)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 서신은 일종의 초청첩(招請牒)이었다.
무림의 협의지사들은 이 천서를 받는 것을 일생일대의 영광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천서는 강호상에서 은퇴를 결심한 협의인들에게만 날아들었다. 그것도 단지 십 년 만에 한 번씩.
철칙이 되다시피 한 이 일의 기원(起源)이 언제부터인가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세월!
강호 무림인들이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무림성협곡은 흐르는 세월 속에 묻혀 그 신비를 더해만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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